다혼 지포 우노 - 생활밀착형 콤팩트 폴딩 미니벨로 > 자전거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 좌우로 미세요 >
다혼 지포 우노 - 생활밀착형 콤팩트 폴딩 미니벨로 > 자전거 이야기 >
이용안내
Information

자전거 이야기

다혼 지포 우노 - 생활밀착형 콤팩트 폴딩 미니벨로

by 관리자
| REG. DATE : 2017-02-07 23:56 | LAST. EDIT : 2017-02-07 23:56 HIT : 1,205

생활밀착형 콤팩트 폴딩 미니벨로

폴딩 미니벨로(Folding Minivelo)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자동차 트렁크 혹은 책상 아래에 들어갈 수 있게 작고 앙증맞은 크기로 접힌다는 점이다. 자전거의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과 두 개의 작은 바퀴가 장착된 폴딩 미니벨로는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접는 방식이나 기능에 따라 다양한 모델이 있으며 각자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자전거 가게에 들어가 다양한 종류의 폴딩 자전거를 보고 있으면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대부분의 폴딩 자전거 접이방식이 비슷하다는 점이다. 프레임의 중앙을 한쪽으로 꺾어 접는 방식 말이다. 이 같은 자전거를 접는 방식을 처음으로 만든 ‘폴딩 자전거 전문 메이커’가 바로 ‘다혼(DAHON)'이다.



다혼은 실용적인 폴딩 미니벨로를 처음으로 만든 자전거 메이커로 유명하다. 1975년 ‘데이비드 혼 (David Hon)’ 박사에 의해 설립된 다혼은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이기고 대중교통과 연계하기 쉬운 자전거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데이비드 혼 박사는 꾸준한 연구와 다양한 제품개발 끝에 1982년 자전거 본연의 외형과 주행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볍고 작게 접을 수 있는 ‘다혼 폴딩 시스템(Dahon Folding System/DFS)’과 이를 적용한 폴딩 자전거를 세상에 선보였다. 다혼의 자전거는 ‘접이식 자전거의 고전’으로서 지금도 당시 판매 되었던 초기 모델의 오리지널 자전거들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리고 다혼은 이후에도 새로운 폴딩 자전거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탄생한 자전거가 바로 이번에 소개할 ‘세로로 접히는 프레임’이 적용된 폴딩 미니벨로 ‘지포 우노(JIFO UNO)’다.

폴딩 미니벨로의 새로운 패러다임


매년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폴딩 미니벨로들이 사람들을 유혹한다. 하지만 다혼 지포 우노는 근래에 선보인 폴딩 미니벨로 중 단연 가장 독특한 모델이라 말할 수 있다. 그저 독특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지포 우노는 일상생활 속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관이 용이하게끔 작게 접히는 실용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폴딩 미니벨로에 평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포 우노의 프레임 중앙부에 있는 ‘폴딩 턴 캡’을 금방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포 우노는 기존 폴딩 자전거들과 다른 ‘지폴드(JIFOLD)’라는 색다른 접이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폴딩 자전거의 경우 프레임을 옆으로 접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지포 우노는 세로로 접는다. 완벽하게 폴딩 되었을 때의 폭이 약 25cm로 흔히 사용하는 A4용지의 세로 폭보다 좁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하다.

평소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과 연계해 폴딩 자전거를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자전거를 접었을 때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 것이다. 덤으로 손쉽게 접힌다면 금상첨화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접고 펴기를 반복하면서 자전거를 대중교통에 싣고 다니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지포 우노는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접을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함께 이용하는 사람에게 꼭 알맞은 자전거라고 할 수 있다.

지포 우노를 접는 방법은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도 금방 익숙해진다. 가장 먼저 시트포스트 하단 클램프와 핸들포스트 클램프를 풀어준 다음 프레임 중앙부에 있는 폴딩 턴 캡을 살짝 뽑는다는 느낌으로 들어 90도 방향으로 돌려준다. 그 다음 자전거의 가운데를 살짝 들어올리는 느낌으로 접으면 자연스럽게 앞뒤바퀴가 겹쳐지면서 휠 중앙에 장착된 자석이 ‘찰칵’하고 접힌 자전거를 완벽하게 고정시켜준다.



그 후 핸들포스트를 접고 안장의 높이를 최대한 내려준 다음 페달을 분리해 프레임 뒷부분에 장착하면 지포 우노의 폴딩은 완료된다. 보통 폴딩 자전거들의 경우 접이식 페달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포 우노는 ‘퀵 드로우(QUICK DREAW) 페달‘ 시스템 이라는 다혼만의 분리형 페달 시스템을 적용했다. 대부분의 폴딩 페달보다 체중을 더 잘 지지하고, 페달링이 더 부드럽다.

지포 우노를 다시 펴는 과정도 간편하다. 접을때의 역순으로 시트포스트를 풀어 안장 높이를 적당히 조절한 뒤 핸들을 잡고 펼치는 듯한 느낌으로 살짝 들어주면 다시 자전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마지막으로 각 부위의 클램프와 폴딩 턴 캡을 잠근 뒤 마지막으로 페달을 장착하면 끝난다. 글로 읽거나 사진 혹은 동영상을 통해 보기에는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한두 번만 해보면 금방 따라할 수 있다.

심플한 싱글기어, 경쾌한 주행성능




지포 우노를 접었을 때 크기는 가로 60cm 세로 25cm 높이 61cm로 매우 작다 지하철에 반입 가능한 수화물 규정 크기인 3변의 길이 합계 158cm를 충분히 통과하는 크기다. 즉 다혼 지포 우노는 접은 상태에서 승차 제한을 받지 않고 언제든 지하철에 탑승가능하다.

지포 우노의 실측 무게는 9.4kg으로 시판되는 접이식 자전거들 가운데는 가벼운 편에 속한다. 가볍고 튼튼한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프레임과 포크에 다혼의 특허 기술로 만들어진 알루미늄 합금 ‘달로이(Dalloy)'소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달로이는 일반적으로 자전거제작에 사용되는 6061 알루미늄보다 20% 정도 더 강하며 자전거가 하중을 많이 받는 부위일수록 두께를 두껍게 만들어 내구성을 높였다.

폴딩 자전거들 중에는 라이딩을 할 때 프레임이 흔들리며 삐걱거리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는데 이는 프레임의 관절이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거나 경첩이 약해서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포 우노는 이러한 현상이 전혀 없었다. 시승모델인 가벼운 체중의 여성 라이더뿐 아니라 1주일간 지포 우노를 시승해본 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참고로 필자의 체중은 90kg으로 결코 가벼운 편은 아니다.

지포 우노의 ‘우노(UNO)’는 스페인어나 이탈리아로 ‘하나’를 의미한다. 아마 기어가 하나인 싱글기어 폴딩 미니벨로임을 나타내는 이름이 아닐까? 사실 시승 전 한 장의 기어로는 주행성능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지포 우노를 약 1주일간 시승해본 결과 도심 속에서 대중교통과 연계해 이동하기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기본 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 주행속도도 여느 자전거와 비교해 쉽게 뒤처지지 않았다.



싱글기어임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페달을 힘껏 밟으면 시속 25~30km/h 정도는 어렵지 않게 낼 수 있었다. 언덕을 오를 때에는 다단기어가 장착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지만, 지나치게 무거운 기어비는 아니기 때문에 도심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언덕은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평지에 들어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쌩쌩 달리며 미니벨로 특유의 민첩한 주행성능을 뽐냈다.

물론 다단기어가 장착되어 주행 코스에 따라 변속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게 라이딩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비교적 잔고장이 없고 별다른 조작 없이 페달을 누르는 힘과 브레이크만으로 즐길 수 있는 심플한 라이딩은 싱글기어 자전거만의 매력이 아닐까?

지포 우노를 타기 전에는 회사를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까지 이동해 환승 후 목적지에 도착, 다시 10여분을 도보로 이동해야 했다. 하지만 지포를 지하철과 연계한 출근길은 기존 출근시간보다 15분 이상 단축되었고, 무엇보다도 짧은 시간이지만 운동을 했다는 충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지포를 들고 지하철에 탑승하기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자전거와 같은 친환경 운송수단을 도심에서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금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도심 속 교통체증과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쯤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수 있을지 정확히 예측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앙증맞은 크기와 16인치 휠이 선사해주는 경쾌하고 민첩한 주행성능 그리고 언제나 대중교통과 함께 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오랜 시간동안 함께할 폴딩 미니벨로를 찾는다면 다혼 지포 우노와 함께하기를 추천해본다.



다혼 지포 우노 제원


프레임 : 다혼 달로이(Dalloy) 알루미늄
포크 : 다혼 달로이(Dalloy) 알루미늄
핸들포스트 :다혼 포지드 알루미늄
휠 : 다혼 알루미늄 16인치 더블 월 림
브레이크 : 다혼 듀얼 피봇 알로이 캘리퍼 F&R
구동계 : 다혼 커스텀 싱글 스피드 39x9t
무게 : 8.95kg
폴딩사이즈 : 61 x 25 x 60cm
운전자 추천신장 : 140-185cm
운전자 허용체중 : 최대 100kg
가격 : 89만원

글 (원본)
http://www.ridema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47
정상원 기자 jsone

 지포 우노,라이더 메거진,컴팩트 폴딩

COMMENT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전거 이야기목록
제목  내용  제목+내용  
TOTAL 25 ARTICLES
1 PAGE




SITE MAP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사업자정보확인 | 에스크로가입확인
다혼코리아(나무) TOP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사업자정보확인 | 에스크로가입확인 | 회사소개 | 판매전시장


Copyright 2019 © 다혼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사무실 : (1044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로 256-21

사업자번호 : 790-28-00688 / 통신판매업신고 : 제2018-고양덕양구-0777호

대표자 : 강두인 / 정보관리자 : 조형래


전화하기     문자하기




다혼코리아(나무)는 고객님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Cafe24.com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DESIGN BY BLUES 2016



다혼코리아(나무)는 고객님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Cafe24.com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DESIGN BY © BLUES
 
다혼코리아(나무)
Copyright 2019 © 다혼코리아(나무) All Rights Reserved.
사무실 : (1044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로 256-21
TEL : 02-6933-5264 / FAX : 02-6933-5273
사업자번호 : 790-28-00688 / 통신판매업신고 : 제2018-고양덕양구-0777호
대표자 / 정보관리자 : 강두인 ( uropa77@gmail.com )